영화<이니셰린의 밴시> 줄거리, 결말, 해석, 모든 이별은 아픈 거야
평소와 다름없는 날, 파우릭은 가장 친한 친구인 콜름을 찾는다. 평소처럼 펍에 가서 맥주나 한잔 하자고 아무리 불러도 대꾸도 않는 콜름이 심상치 않다. 싸운 것은 아니다. 파우릭은 콜름이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. 주변 사람들이 둘이 싸웠느냐고 묻지만 파우릭의 기억에 그런 적은 없다. 내가 말실수했나? 영문을 알 수 없는 파우릭이 묻자 콜름의 대답은 간단하다. "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." 기본정보 감독: 마틴 맥도나 출연: 콜린 패럴, 브랜던 글리슨, 배리 키오건, 케리 콘던, 쉴라 프리톤 개봉: 2023.3 러닝타임: 114분 ott: 디즈니 플러스 / 웨이브 줄거리, 결말, 해석 이니셰린이란 섬은 영화 속에서 아일랜드의 한 외딴섬으로 실제의 지명이 아닌 감독이 창조해 낸 공간이다. 이니셰린이란 ..
2023. 5. 24.